서산시 보건소 현상설계

HEALING FLOW_“보건의 기능과 기역주민을 위한 공공적 역할의 순환적 매듭”_외부공간은 건물의 4개의 모서리부분을 공원과 쉼터로 특화 조성하여 보건소에 공공적 역할을 부여하였다. 방문자를 맞이하는 진입마당과 다양한 지역사회의 이벤트를 만들어 내는 경사마당의 흐름은 건물의 내외부를 통하여 하늘마당으로 이어진다. 도심에 펼쳐진 아라메길을 따라 걷다보면 대지내 풍성한 수목길을 지나 어느새 치유의 못과 마주하게 된다. 1층은 여유 있는 대기공간을 제공하고 내외부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다양한 쉼터를 제공한다. 2층은 직원과 이용자 영역을 명확하게 분리하고 공용영역의 합리적인 동선을 계획한다. 사무공간은 독립적인 사무영역 확보를 통해 업무의 효율을 증대시켰다. 보건교육의 활성화를 위한 회의 및 교육시설을 연접배치하고 중정과 라운지를 둠으로써 쾌적한 실내환경을 유지한다. 3층의 중앙데크를 내외부의 기능을 모두 담당하는 중성적 역할을 한다. 내부 공간과 하늘마당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며 외부에서의 흐름을 받아주는 매개공간이다. 지상에서의 아라메길의 흐름은 3층을 지나 하늘마당으로 이어지며, 주변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산책로가 된다.